만 18개월 미만의 베일리 검사도구로 검사할 수 없는 영유아를 위한 검사로 영유아의 발달이 연령에 적절하게 발달되고 있는지, 지연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주 양육자인 부모가 6개의 서술형 질문과 25개의 문제항목을 체크하여, 사회성, 자조행동, 대근육 / 소근육 운동, 언어영역을 평가하는 부모 보고형 검사

아이가 어려도 검사가 가능하고, 전문 임상 선생님의 행동, 놀이 관찰도 포함되어 검사 진행

만 18개월, 48개월까지 가능. （개인차가 있으므로 2-3개월 앞뒤로 검사가능)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영유아 검사로 인지, 언어，대근육 / 소근육 운동， 사회성 / 정서, 적응행동의 다양한 영역에서 영유아의 발달중 유난히 빠른영역과 개발이 필요한 영역을 알 수 있음.

임상전문가 선생님이 베일리 전문 검사도구를 사용하여 각 영역별 수행 수준을 검사, 아이가 충분히 검사수행을 할 수 있도록 라포 형성（신뢰감 형성)에 중점을 두어 검사.

일반 영유아 아동들이 또래 아동과 비교하여 어느정도 발달 수준에 있는지를 규준을 통해 측정.

통계에 의한 수치로 알려 주는 유일한 검사.

아동의 영재성을 판별하는 데에도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 최근에 부각되고 있는 영재 교육의 일환으로 조기에 우수한 잠재력을 계발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베일리 검사를 통해 아동의 정확한 발달상태를 측정하고 우수한능력을 발견해 냄으로써 보다 적철한 자극과 교육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음

영유아들의 주의 집중과 인내에는 한계가 있고, 성향에 따라 검사시간은 다를 수 있으나 평균적으로 1시간 30분 ~ 2시간 정도 검사시간이 소요